(오류동 식당) 한국인의 혼이 담긴 찌개집 “옹기마을”
한식은 심심하고 심심하지만 우리는 한국인이고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며 휴식을 찾아 끓는 국물에 주기적으로 열풍밥을 주입해야 합니다. 회사와 가까워서 정기적인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피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헤헤… 진한 붉은 국물이 옹기마을로 이어집니다. 삼겹살, 육개장, 김치찌개, 참치찌개, 된장찌개, 쫄태기찌개, 부대찌개,,,,, 한국어로 들리는 메뉴가 있습니다. 육개장과 된장찌개 빼고 다 먹은 것 같아요. 모든 것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