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내 자동차 판매 순위와 판매량 – 10월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안녕하세요 카피아입니다.

오늘은 10월 국산차 판매순위와 판매량을 차종별, 브랜드별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1~10위

10월 국산차 판매순위 1~10위를 차지한 차량은 모두 9월에 비해 판매량이 늘었다.

쏘렌토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 그랜저와 3위 싼타페의 차이는 크지 않다.

셀토스는 4위, 투싼은 5위, 아반떼는 6위를 기록했다.

포터는 10월 국산차 판매순위 7위를 기록했다.

포터의 판매량은 전기차 모델 판매량과 합산된다.

포터의 전기차 모델 판매는 계속 감소하고, LPG 모델 판매는 여전히 증가했다.

카니발은 8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탓인지 순위는 조금 내려갔고, 스포티지는 9위에 랭크됐다.

스포티지가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늘 그렇듯 의견이 엇갈린다.

르노코리아의 그랑콜레우스가 큰 판매량을 기록하며 10위이고, 르노 차량이 10위권 안에 들어간 기억은 없지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많은 시승을 통해 자동차의 완성도와 가성비가 입증되었습니다.

경쟁사의 Actyon과 비교하면 유리합니다.

우리는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11~20위

쏘나타는 10월 국산차 판매순위 11위를 기록했다.

쏘나타 역시 택시 모델이 판매된 후 한동안 1위를 차지했으나, 구매한 곳이 모두 완판되면서 9월에 비해 판매량은 늘었지만 순위는 소폭 하락했다.

12위는 새로운 모델입니다.

K8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랜저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까지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G80은 13위, GV70은 14위를 차지했다.

모두 9월입니다.

다른 국산차에 비해 판매량이 늘었다.

10월 국산차 판매순위에서 스타리아는 15위, 캐스퍼는 16위를 기록했다.

캐스퍼는 전기차 모델과 판매량을 합친 것으로, 판매된 캐스퍼가 소폭 감소해 판매량의 대부분이 전기차 모델이 차지했다.

Ray는 17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차 모델을 합친 판매량이다.

기본 모델의 판매는 9월 대비 증가했지만, EV 모델의 판매 감소로 전체 판매는 감소했습니다.

18위 봉고3, 19위 K5 모두 9월에 비해 판매량이 늘었다.

20위인 코나는 9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전기차 모델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량도 감소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21~30위

10월 국산차 기준 21위를 기록한 EV3의 판매량이 9월에 비해 증가했다.

22위인 GV80과 23위인 팰리세이드의 판매량이 9월 대비 감소했다.

24위 트랙스의 판매량은 9월 대비 증가했고, 25위 액티언의 판매량은 9월 대비 감소했다.

액티언은 초기 판매량에서는 그랜드 콜레오스를 앞지르는 듯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서 점점 그랜드 콜레오스에 뒤쳐지고 있다.

국산차 모닝은 10월 판매량 26위를 기록해 9월에 비해 판매량이 늘었다.

27위 아이오닉 5는 판매량이 감소한 반면, 29위 아이오닉 6는 판매량이 늘었다.

28위 니로, 30위 토레스도 매출이 늘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31~40위

10월 국산차 판매 순위에서는 31~40위 사이에 판매량이 감소한 차량이 더 많다.

판매량은 티볼리(32위), QM6(33위), EV6(34위), 베뉴(36위)가 증가한 반면 나머지는 감소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41위~50위

10월 국산차 판매순위 41~50위 차량은 대부분 9월에 비해 판매량이 감소했다.

9월 대비 판매량은 기아 EV9(42위), 코란도(49위), SM6(50위)만 판매량이 늘었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10월 국산차 모델별 판매 순위를 모두 살펴보았는데, 다음으로는 브랜드별 판매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및 브랜드별 판매 순위

10월 국산차 브랜드별 판매 순위를 보면, 전체 순위는 지난달과 변동이 없다.

KG모빌리티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어쨌든 KG모빌리티는 액티언의 매출 부진으로 오르지 못하고 있다.

그에 반해 르노코리아의 QM6와 아르카나의 판매량은 그리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랜드 콜레오스의 판매량이 모든 것을 커버하고 있다.

전체 판매량이 최근 국산차의 영향을 받은 것도 일부다.

모델 할인 때문인지 판매량이 늘어난 것 같네요. 대기시간이 긴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은 즉시 출고 및 장기렌트/운용리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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